쿠버네티스(Kubernetes) 개념 및 구성요소

쿠버네티스란 무엇인가

출처 - 쿠버네티스 공식 홈

전통적인 서버 환경에서 더욱 세분화되어 가상화를 사용한 VM Machine에 Application을 구동하는 방식보다 더욱 경량화된 Container 방식의 Application 구동 방식이다. 컨테이너는 격리속성을 완화하여 Application간의 운영체제를 공유한다. 그림에서 보면 VM방식은 VM내부에서 OS를 설치하여 그위에 Application을 올려서 동작시키는 반면에 Container를 사용하면 별도의 OS설치없이 Machine의 OS를 공유하여 리소스만 이용하여 Container를 통해서 Application을 구동시킨다. 

쿠버네티스 구성요소

출처 - Redhat 쿠버네티스 가이드

쿠버네티스는 그림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위해서 가장 큰 개념인 Cluster가 존재해야하며 해당 클러스터 내부에 여러가지 컨테이너들을 관리해줄수 있는 각 기능들이 존재한다. 쿠버네티스의 내부적 동작을 관리하는 컨트롤 플레인(Control Plane)과 실제 컨테이너가 구동하여 동작하는 컴퓨트머신(Compute Machines) 영역으로 구분된다. 컴퓨트 머신은 다른 용어로 Node라고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노드는 여러개로 구성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컨트롤 플레인에서 여러 노드를 관리할수 있다.
각각의 항목들의 역할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www.redhat.com/ko/topics/containers/kubernetes-architecture)

쿠버네티스 아키텍처(Kubernetes architecture) 개념 & 구성

내부를 전체다 학습하는것이 좋겠지만 우선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Application을 구동하는 관점에서보면  컨테이너의 영역부분을 집중해서 보려고 한다. Pod는 컨테이너를 하나이상 모아놓은 것으로 쿠버네티스의 애플리케이션의 최소 단위다. Pod내부에 속한 컨테이너끼리는 동일한 컴퓨팅의 리소스를 공유하고 사용한다. 말하자면 컨테이너들의 관리의 그룹이라고 생각해봐도 될것 같다.

각 세부적인 개념과 기능들에 대해서는 차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며 개념과 구성요소에 대해서는 이만 마치도록한다.
사실 학습하여도 실제로 설치하고 사용해봐야 좀더 이해가 쉽게 될것 같은 느낌이 강다. ㅎ